화력이 있다고 잘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다.
탈 것이 충분해야 하는데,
그건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
아직 부족한 것들과
앞으로 해야 할 것들에 대해
생각해보게 된다.
땔감이 아슬아슬하면,
날씨가 덜 춥길 바라지만
땔감이 충분하면 겨울이 두렵지 않다.
실력이 아슬아슬하면,
상대가 약하길 바라지만
실력이 충분하면 내 실력의 절대값으로 도전할 수 있다.
겸손하고 성실히
배우고 땔감을 모아보자.
'사회화 (덜)된 ENT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생존자 리그 (0) | 2024.02.18 |
---|---|
(내겐) 중요한 한발 (0) | 2020.07.28 |
무엇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(0) | 2020.06.12 |
소통 (0) | 2019.09.25 |
무용론, 하지만 (0) | 2019.09.21 |